제 목 : 이럴 때 어떻게 받아쳐야 하나요?

 어떤 엄마가 아이 생일이라 운동하는 아이들 전체 음료수와 도넛 챙겨 왔어요.

30명 넘는 인원이라 

음료수 30여개 도넛 30여개였고요.

 

또 다른 엄마가 '왜 아이들 것만 가져와?

엄마들 것도 가져와야지 엄마들은 입 없어?'

이랬거든요.

 

아래 신부님 글 보니 이 일이 떠올라서요.

이럴 경우에 뭐라고 하는 게 후련할까요?

 

엄마들 것까지 하면 음료수 거의 70개와

도넛 거의 70개가 되거든요.

다들 그 엄마 쳐다 보면서 어안이 벙벙해졌는데 아무도 말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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