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부님께서 먼곳으로(해외) 피정을 다녀오셨는데요. 신부님이 애들 선물을 사가지고 오셨다고 강론 시간에 말씀하셨는데, 미사 끝난 후 어떤 자매님 한분이 신부님께 가셔서 "제것은 없나요?" 하고 물으셨는데, 할머님 한분께서 무례하다고 그 자매님을 혼내시는거에요. 멋쩍은 신부님은 "잠시 기다려보세요"라고 응수 하셨고요. 그 자매님께서는 농담으로 이야기 하신 것인데 고견을 여쭈어요.
작성자: 흠?
작성일: 2024. 07. 11 16:33
오늘 신부님께서 먼곳으로(해외) 피정을 다녀오셨는데요. 신부님이 애들 선물을 사가지고 오셨다고 강론 시간에 말씀하셨는데, 미사 끝난 후 어떤 자매님 한분이 신부님께 가셔서 "제것은 없나요?" 하고 물으셨는데, 할머님 한분께서 무례하다고 그 자매님을 혼내시는거에요. 멋쩍은 신부님은 "잠시 기다려보세요"라고 응수 하셨고요. 그 자매님께서는 농담으로 이야기 하신 것인데 고견을 여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