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주변은 남편들이 못됐어요

남편들이 능구렁이 여우과여서 

따뜻한 인정은 없고 

착한 아내 만나서 조정해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게 만드네요.

 

그 배우자 뿐만 아니라 원가족까지 

이용하는거 당연시 하게 만들고, 

20년 되니 깨우치게 됐는데,

 

그 아내는 그것도 모르고 세상 진심인지 알고 

남편이 가족 사랑하지만 단지 언행이 서툴다 생각하며 

아내 스스로 온갖 희생과 헌신을 다하고 살고요.

그 원가족 집에도 주말마다 찾아와서 진수성찬 밥 먹고 다니고, 그러면서 명절에 봉투힌번 안드리면서 

어디서 받은 생활용품이나 건네고요, 

그런것도 괜찮다며 누누히 말해왔는지

아내도 똑같이 뻔뻔해지네요,

 

옆에서 무슨 말도 못하겠고 ㅠ 

가족이라 안만날수도 없는데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러든말든 거리를 두면 될까요? 

아니면 한마디 해야 할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