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부니가 내맘대로 안됨.

날도 쨍하고 좋은데.. .

오늘 뭔가 지치고 짜증나고 기분을 타네요. 

별일은 없는데 작은일에도 막 짜증나고 속에 남고 그래요.

오후 내내 그런 기분인데 

어떤 모임에서 유쾌하지 않은 카톡을 하면서(제가 지금 꼬여서  더 그럴수도) 평상시엔 그러냐 그러고 넘어갈건데.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안그런척 쿨한척~~ 물결표시 남발하며 이야기 했어요. 

카톡이라 다행이예요..감정을 숨길수 있어서요. 얼굴보고 하는거면 짜증 옴팡 냈을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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