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옷도 신경 써서 깔끔하게 입고
화장도 잘되서 기분 좋게 나갔어요.
남편이 사진 찍는데도 다른때처럼
찍지마! 하지도 않고 자신감 뿜뿜 이었는데..
오늘 남편이 전송해준 사진을 보니
머리 묶은 남자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7. 10 14:56
오랜만에 옷도 신경 써서 깔끔하게 입고
화장도 잘되서 기분 좋게 나갔어요.
남편이 사진 찍는데도 다른때처럼
찍지마! 하지도 않고 자신감 뿜뿜 이었는데..
오늘 남편이 전송해준 사진을 보니
머리 묶은 남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