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애 셋을 낳고,
막내 돌도 안되어서
남편과 상의해서 맞벌이(경력자라 취업쉬운 직종) 하기로 했나봐요,
그러더니, a의 60대 초반 친정엄마를(자가 소유)를 자기집으로 모셔 같이 살겠다고 남편과도 합의했고
아직 친정엄마 동의한건 아니었고요,
그건 모시는게 아니라
엄마가 애들보고 집안일까지 더 힘들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본인들 생각만 하는게 정상이에요?
저는 직계가족이라서 그말듣고
그건 아니다,
엄마가 지금까지 밤낮으로 고생하고 살았는데,
힘드시다 말하니,
a가 효녀났네 하는데,
이런 말을 한다는게
가슴에 비수가 꽂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