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안해요

얼마전부터 파출로 식당서빙다니는데

이집저집다니는데 여러번 데이고나서

이제 불안해요 ㅜ

애새키혼내듯 혼내는 여자도있고

미친년처럼 갈구는 여자도있고

기존에 직원으로 하던 사람들 무섭네요

그저께부터는 사장님 눈치보여서 너무 불안하네요

보자마자 신발지적하고 상치우는거 짜증내고

어제는 잘안웃는다고 너무 경직됬다고하고

ㅠ힘드네요 제가 항상 무표정이긴해요

억지로 웃는거 못하겠네요

최대한 친절하게 할려고하는데 어려워요

제마음이 너무 여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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