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보낼 게 있어서 우체국 다녀왔거든요.
우체국 직원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글씨 직접 쓰셨나요?
잘 쓰시네요. 저는 이런 글씨 좋아해요.
이걸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음 좋겠네요.
저희 시누이도 저보고 잘 쓴다고 하더니만
어느 순간 또박또박 쓰는 느낌 따라하더라고요. ㅎ
작성자: 글씨
작성일: 2024. 07. 09 14:00
우편물 보낼 게 있어서 우체국 다녀왔거든요.
우체국 직원이 이렇게 얘기했어요.
글씨 직접 쓰셨나요?
잘 쓰시네요. 저는 이런 글씨 좋아해요.
이걸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음 좋겠네요.
저희 시누이도 저보고 잘 쓴다고 하더니만
어느 순간 또박또박 쓰는 느낌 따라하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