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재명 전 대표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신고해 검찰의 이 대표 부부 소환 통보에 역할을 한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 씨는 "올초 검찰 조사를 받아보니 검찰이 이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 내역을 전체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보였다"며 "카드 결제한 업소들도 전수조사해 사진 등 구체적 물증을 확보한 듯하다"고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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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를 사적으로 쓴건 증인도 있고, 증거가 빼박이라 횡령궁부부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