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종테러인줄 착각

비와서 창문 꼭꼭 닫은 좌석버스인데요. 아세톤 꺼내 손가락 하나하나 매니큐어 지우는 뒷자리의 20대 정도 여성 때문에 버스에서 화학무기 테러 일어난 줄 알았어요.

 

지금도 눈과 코가 얼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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