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서 창문 꼭꼭 닫은 좌석버스인데요. 아세톤 꺼내 손가락 하나하나 매니큐어 지우는 뒷자리의 20대 정도 여성 때문에 버스에서 화학무기 테러 일어난 줄 알았어요.
지금도 눈과 코가 얼얼하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7. 08 11:54
비와서 창문 꼭꼭 닫은 좌석버스인데요. 아세톤 꺼내 손가락 하나하나 매니큐어 지우는 뒷자리의 20대 정도 여성 때문에 버스에서 화학무기 테러 일어난 줄 알았어요.
지금도 눈과 코가 얼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