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난주 금쪽, 아빠의 부재로 자란 엄마 남편에게 아빠의 사랑을

집안 일 하며 틀어 놔서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일수도 있는데

아이가 영특한데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주목 받는 걸 부끄러워하네요

그런데 엄마가 감정이 메말라있어요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한다고 하는데 거의 없는 엄마

엄마의 과거, 어릴적 일년에 두번 아빠를 만나고

엄마는 생계를 책임지느라 정서적소통을 나눈 경험이 없어

지금의 메마른 감정의 소유자가 되었다는 내용

남편에게서 새로운 감정교감을 배우고 부족한 것을 채우고 있다는 엄마

그래서 남편이 아이에게 집중할 때 살짝 질투 마음도 든다는 엄마

이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아이와 자신을 동일 선상에 두고 경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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