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굴 만나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저만 그런지...

자식 관련 모임이나 자식친구엄마들을 만나면 아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나눌수가 없고... 

자식관련 아닌 제 친구들을 만나면 또 가족이나 속얘기는 어느정도 감추게 되구요. 누굴 만나도 깊은 속얘기대신 표면 2-30프로정도 얘기만 하게 되는듯...

뭔가 문제있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도 그러네요. 누구한테 터놓고 얘기할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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