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은 아니라도 그렇다고 노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몇 달 아이 때문에 속 썩고 남편과도 그닥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웃어본 지 오랩니다. 웃을 일이 없어요.
실소같은 웃음 말곤 정말 안 웃고 사네요. 무표정하고 어두운 표정 그대로 늙는 중인 것 같아요.
주말 밤 집에서 혼자라도 무해하게 웃어보고 싶은데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기분 좋게 혹은 설레면서 웃어보고 싶어요. 웃음 근육 일깨우고 싶네요
작성자: 웃을일
작성일: 2024. 07. 07 20:34
동안은 아니라도 그렇다고 노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몇 달 아이 때문에 속 썩고 남편과도 그닥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웃어본 지 오랩니다. 웃을 일이 없어요.
실소같은 웃음 말곤 정말 안 웃고 사네요. 무표정하고 어두운 표정 그대로 늙는 중인 것 같아요.
주말 밤 집에서 혼자라도 무해하게 웃어보고 싶은데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기분 좋게 혹은 설레면서 웃어보고 싶어요. 웃음 근육 일깨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