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해외여행하고 돌아온 옷 빠는데
청치마 하나가 유독 쉰내가 났어요.
비 많이 오는 시기에요.
과탄산소다 넣고 뜨거운물 넣고 다시
세탁해서 제습기 틀어놓고 말렸는데도
안없어지길래 버려야 되나하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검색해서 해보니
냄새가 싹 없어지더군요.
전기주전자로 물 끓여서 베이킹소다 녹여서
치마 대충 담가놨다가 세탁기 돌렸더니
냄새 싹 없어지던데요.
버릴생각 50프로 이상이라 성의있게 하지도
않았어요.
대충 녹여서 5분도 안 담가놓고
그 물 담긴채로 그대로 캡슐세제하나 넣고
세탁기 돌렸어요.
혹시 쉰내때문에 고민되시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