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명일동 낡은아파트를 사자네요.
큰아이가 중3, 작은애가 초1이에요
큰애 친구들이 형성돼있다보니 좀 걱정이에요.
지금은 서울시내 한복판이긴 한데 아이 학원도 가기 어렵고 노인들이 사는 아파트 느낌이고 나머지는 다 만족스럽고요.
다만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투자론 좀 느리다 싶어요. ㅠ
애 키우고 다니기 어떤가요?
강동 전 너무 멀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데 남편이 자꾸 우겨대니 ㅠㅠ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4. 07. 06 15:56
남편이 갑자기 명일동 낡은아파트를 사자네요.
큰아이가 중3, 작은애가 초1이에요
큰애 친구들이 형성돼있다보니 좀 걱정이에요.
지금은 서울시내 한복판이긴 한데 아이 학원도 가기 어렵고 노인들이 사는 아파트 느낌이고 나머지는 다 만족스럽고요.
다만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투자론 좀 느리다 싶어요. ㅠ
애 키우고 다니기 어떤가요?
강동 전 너무 멀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데 남편이 자꾸 우겨대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