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많아 월급 주기 바빠보이고
빵가격도 싸진 않던데요.
사회적 배려 업체라면
빵사먹는 사람들에게 더 저렴한 반값 빵을 만들어 파는게
고맙지 않나요.
식빵도 4천원 5천원 하더라고요.
속에 닭고기나 수입 돼지나 소고기 넣은 재료 빵들도 만원 육박하고
케잌들도 망고 말고요~~
일반 케잌도 젤 저렴한게 흰색만 있는 생크림 케잌이 3호 정도 크기로 3만원이고요.
케잌도 너무 비싸요.
파운드 케잌도 18000원
순수롤 14000원
뭐가 싸다는건지 모름
도대체 한국의 빵가격이 쪼만한거 한개에 2천원 3천원
받는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말이 나와 말인데요.
성심당 줄서서 그 꽤약볕에서여. 겨울도 그렇고요.
두계절 정말 난감한 계절인데
어디 큰데 카페라도 몇달 빌려 시원하게 따뜻하게
자기들 빵 사먹게 해야지 안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