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어회 먹으러 가서
회, 해산물 등을 먹었어요.
회가 맛은 좋은데, 차가우니 좀 거북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역국 추가해서 같이 먹어가면서 회를 먹었네요.
그 동안 회를 먹긴 먹었어요. 그런데 어쩐지 막 땡기는 경우가 없어요.
저는 차가운 음료는 자발적으로 먹는 경우가 없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고 과일도 별로 안 좋아하고
냉면도 비빔이 그나마 물냉면보다 낫더라구요.
안 좋아하는 음식은 다 차가운 거.
이걸 뒤늦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