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거 없이 정말 다 잘 먹는 제가
못 먹는게 뭘까? 생각해 봤어요.
선지국? 집에서 억지로 먹게 해서 어릴땐 싫었는데 지금은 얼큰하니 먹을만해요 ( 찾아 먹진 않음)
그외엔 생각나는 못먹는게 없는데, 하다가 떠오른거!
이리요!
동태탕에 들어간 하얗고 꼬불거려서 뇌처럼 생긴 이리!
이것도 어릴때 집에서 억지로 먹게 해서 먹었는데
정말 싫었어요 ㅠㅠㅠㅠ
지금도 전혀 먹고 싶지 않아요 ㅎㅎ
이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맛을 좋아하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