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웅이 애 낳자고 해서 짜증나" 허웅 전 여친-친구 녹취록 공개(카라큘라)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705n30670?mid=n1007

 

전 여친은 무슨 깡으로 인스타 깐 건지... 

덕분에 전국민이 얼굴 알게 됐네요

 

5 일 유튜브 채널 ' 카라큘라 미디어 ' 에는 ' 퐁퐁남이 될 뻔한 XX 허웅 (2 부 )'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영상에서 카라큘라는 허웅 전 여자친구 A 씨와 친구 B 씨가 나눴다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 카라큘라는 B 씨를 "A 씨와 오랫동안 절친으로 지내다가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멀어진 인물 " 이라고 소개했다 .

B 씨는 A 씨가 전문대 재학 시절 파트타임 형식으로 강남 술집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임신 중절이 있었다 " 고 밝혔다 .

카라큘라가 공개한 녹음 파일에서 전 여친 A 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 낙태 결심을 했냐 ' 는 친구 B 씨 질문에 " 해야지 , 아까도 존 X 싸웠다 . 시 X, 너는 마음 편하냐고 " 라고 했다 .

이어 B 씨가 ' 그래서 ( 허웅이 ) 뭐라고 했느냐 ' 고 말하자 A 씨는 " 병원 가지 말자는데 " 라고 전했다 .

A 씨는 B 씨가 ' 왜 ? 그냥 또 ' 낳자 ' 고 해 ? 라고 묻자 " 어 , 그래서 이게 더 짜증 나니까 그냥 내려왔어 " 라며 " 나도 ( 임신 중절에 ) 익숙해질만 한데 그치 ?" 라고 말했다 .

B 씨는 카라큘라와 통화에서 허웅의 A 씨 폭행 논란 또한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

B 씨는 " 허웅이 친 게 아니고 싸우다가 A 씨가 먼저 허웅 멱살을 잡았는데 , 허웅이 팔을 뿌리치다 뿌리친 손이 A 씨 앞니에 맞은 것 " 이라며 " 이가 부러진 게 아니고 라미네이트가 빠진 것 " 이라고 말했다 .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 카라큘라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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