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자. 포카리스웨트. 요플레. 치즈. 이것들은 어릴때 먹으면서
정말 어린 입맛에 완전 별로였거든요..
너무 별로였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완전 좋아해요... 포카리스웨트도 진짜 더운 여름에 음료수 먹을것같으면 차라리 저거
먹는편이고.. 요플레이나 치즈도 ..ㅎㅎㅎ좋아하고
피자는 진짜 없어서 못먹죠..ㅎㅎ
피자 처음에 먹었던게 피자헛이었는데.. 90년대에 팬피자요...
그때는 가끔 친척들이 한번씩 집에 오실때 저희 군것질로 종종 사오셨던 기억이 있는데
처음에는 입맛에 안맞아서 별로였던걸로 기억이 나요
그러다가 익숙해지면서 지금은 뭐 .. 엄청 좋아하는 음식이죠
다이어트하고 건강 때문에 덜 먹어서 그렇지 .. 먹으라고 하면 365일도 먹을수 있을것같은
메뉴 예요
근데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이 첫느낌은 별로인데 지금은 좋아하는 음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