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층아파트 ‘절도 주의보’ 경찰도 '설마'

“경찰도 ‘설마’한 높이인데”…고층 아파트 ‘절도 주의보’

 

아파트 고층이라고 해서 문단속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17층에 도둑이 들었는데, 이 도둑, 공용 계단 창문으로 나가 맨손으로 아파트 발코니를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고층 아파트는 의외로 절도에 취약합니다.

절도범들도 '저층보다 고층이 침입하기 쉽다'고 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방심하고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고층이라고 해도 외출할 때, 철저한 문단속은 필수입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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