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육부 긴급브리핑 이라네요

#윤석열정부가 기여코 #의료재앙에 #대못을, 그것도 서둘러 박고있다. 구체적으로 아래 내용을 #교육부차관이 ‘긴급’브리핑에서 발표했다24/7/4.

1️⃣정부 말 안들으면 #의평원 없애겠다.

2️⃣의대평가에 #시민단체, #환자단체, #소비자단체를 참여시키겠다. 전문성 보다 공정성, 중립성, 다양한 의견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이유를 들면서

3️⃣부실한 의대라도 탈락없이 인정해주고 정부가 지원하겠다. 

4️⃣인정평가 결과와 상관없이 #의대정원을 원래 계획대로 늘릴것이다. 

5️⃣#의대교수 문호를 활짝 열어서 아무나 뽑겠다. #패스트트랙을 만들어서라도 빨리 많이 뽑겠다.

6️⃣학생들 수업 안 들어도 #유급없이 모두 진급시키겠다.

 

 

정부가 대통령의 추상같은 ‘명령’에 시간을 맞추다보니 아주 급한 모양이다.

 

지난 20여년간 의대교수들이 세계수준으로 올려놓은 #의대평가인증제도를 윤석열정부가 아예 시궁창에 내던지고 있다.

게다가 의대평가에 중립성, 공익성을 강화하기위해 시민단체, 환자단체 등 비전문가를 넣는다고 한다. #피아노콩쿨 심사위원으로 시민단체, 노조위원장을 넣겠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부실의대도 계획서만 잘 써내면 무조건 통과시켜주겠다고 한다. 성적이 바닥인 학생도 앞으로 잘 하겠다는 ‘계획서‘만 제출하면 모두 진급시켜주겠다는 망언을 하고 있다.

앞으로.제2, 제3, 제4 ~ ~ ~ 의 #서남의대가 마구 생길것 같다.

앞으로 10년 후 매년 배출되는 5천명이 넘는 새내기 의사들이 무얼 배우고 졸업할지 심히 걱정된다.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끔찍한 미래가 보인다. 

그때라도 이 재앙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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