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xfYgkOoKic?si=AeJoNrr6Ca_h8a1i
12분부터 보세요.
택시가 120미터를 8초간 액셀을 밟고 갔어요.
평소에 급발진을 두려워한 택시기사님이 페달을 보여주는 블랙박스를 설치했고 사고가 났습니다.
이분은 평소에 급발진을 염려했고 차가 튀어나가자 급발진이라는 확신하에,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서 차를 세우려고 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계속 악셀을 밟은거였어요. 블랙박스 화면은 발로 악셀을 밟는 모습이 보입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왼발로 악셀을 밟는것처럼 보여요.
급발진을 의심할수는 있는데 문제는 페달오인을 급발진으로 의심하는 운전자는.. 발을 떼는 것만으로 줄일 사고를 키울수있지않나 싶어요.
제조사는 페달 블박을 설치할게 아니라 페달오인을 막는 장치를 설치해야할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시행중이고 현대차도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이 장치를 설치한 후에 페달오인 사고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