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회의 있어서 작년에 입었던 예쁜옷 입고 왔거든요.
이 옷 입으면 작년까진 이뻤어요 이 옷 입을땐 화장도 이쁘게하니 다들 고급지다, 우아하다 이뿌다해서
오늘 화장도 열심히했고, 에어랩도 말았는데,
이 옷 입고 풀세팅하면 거울 계속 보고싶은데,
오늘은 손씻다, 화장실갔다, 사무실에서 거울보니 넘 촌스럽고 못생겼네요
1년 사이 훅 갔나봐요.ㅜㅜ
퇴근후에 아이 친구 엄마들보는데
아침에 화장하다 친구엄마들이
나 너무 이뻐서 질투하는거 아냐?ㅋㅋ 혼자 속으로 생각도 했는데..ㅎㅎ 걱정할 필요 없이
진짜 촌스럽고 못생겼네요 에어랩 말았던것도 풀리고 위에 뽕은 죽어서 윗머리가 푹꺼져서 붙었어요.
피부빛은 누런 갈색빛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