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슬림핏 옷 다 버립니다. 말리지 마세요.

대부분 몇 번 입지도 않아서

구입할 때 쓴 돈이 아까워서

혹시나 입을 일이 있을까 싶어 

못 버리던 슬림핏  옷들

오늘은 기필코 정리 하겠습니다.

 

마른?55  정도라

슬림하게 잘 맞는 옷들인데도

나이가 드니 

피트되는 옷들이 불편하게만 느껴져서

슬림핏 유행이 돼도 다시는 안 입을것 같아서입니다.

 

결정적인것은

옷은 내가 입었을때 불편함이 없어야 된다는

단순한 문장을 보고..

입었을때 몸도 마음도 편안하지 않은 옷은 버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응원해 주세요..어쨌든 버리기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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