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아들
야자 있는 학교 다닌데요
저녁식사시간 6:00-7:10 사이에
머리 자른다고 예약을 해달라고 학교 등교후 10시쯤
전화가 와서
엄연히 학교 수업의 시간이니
토요일 오전에 일찍일어나서 가라고
엄마는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에
외출해서 머리 자르는건 아닌듯하다고 했는데요 ㅠ
왜 뭐가 안되냐며 저녁밥은 내가 알아소 할껀데
하며 따지는데 ㅠㅠㅠ
물론 합리적으로 맘대로 하면되죠
그럼 뭐 잠깐 뭐 사러 다녀오고 잠깐나가서 쇼핑하고오고
해도 되는걸까요?!
난 당연히 학교에서 미용실 간다고 외출하는
맘 자세 이해가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