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매일 편의점 음식먹고 그러면

가족은 엄마랑 아들 딱 둘인데

엄마가 특이한 아들이랑 같이 살기 힘들다고

멀리 떨어져 살아요

아들은 음식 할줄몰라 편의점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는데

그 엄마는 아들한테 안 미안 할까요?

참고로 아들이 돈을 잘 벌어 매달 생활비 빵빵하게 보내는데

많이 특이해서 자기한테 돈 안쓰고 인스턴트로 연명을 한다네요 물론 아들은 엄마랑 살고 싶어 하고요

 

남의집 이야기이지만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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