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이든 남혐이든
혐오발언 인터넷에 배설하는 사람들
이해해요
왜냐면
실제로 그런 부류인 사람들 단체들
남녀 안가리고 많이 봤는데
보기전까지 왜들 저럴까 했는데
얼굴보니
그 자체로 이해하게 되어버린..
사랑과 애정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과 애정을 하는거지
혐오에 노출된 사람이
혐오하는거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봐요.
지옥에 있으니
남들도 지옥에 같이 들어가길 바라는..
어찌보면 그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