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쌍방울 내부 폭로 "이재명 방북 비용으로 검사가 몰아갔다"

https://v.daum.net/v/20240702134003223

 

윤석열이 시청 직원 간첩으로 몰아가듯

검사들이 법을 무기로 불법, 무법 천지 만드는  드러운 세상

 

① 쌍방울 대북 사업에 직접 참여한 핵심 임원의 폭로 "이재명 방북 비용 대납 들은 적 없다"

② 스마트팜 비용 대납 증거가 된 쌍방울 '북남사업제안서'..."검찰이 작성자 의도와 다르게 왜곡"

③ 수사 초반에는 쌍방울 주가 조작 혐의로 '혹독한 조사'...김성태 체포 뒤 갑자기 바뀐 수사 방향 

④ 복수의 증언과 물증으로 교차 확인되는 검찰의 '진술 조작' 정황...12일, 김성태 1심 선고 예정

 

뉴스타파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 회장을 비롯한 공범들을 수시로 모아 놓고, 진술을 짜맞추는 일종의 ‘진술 세미나’를 벌인 정황을 보도하고 있다.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한 쌍방울 임원은 앞서 뉴스타파에 당시 상황을 모두 털어놨다........

 

검찰은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쌍방울 임원 A씨로부터 들었다. 그는 쌍방울 대북 사업에 깊숙이 관여했다. 쌍방울이 북측과 사업 협약식을 맺을 때도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임원 A씨로부터 검찰 수사의 전말을 자세히 들었다. 김성태 회장이 체포된 후 수사 방향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했다. "경기도와 이재명과 관련된 물증이 없다 보니 검사가 윽박지르거나 몰아갔다"면서 "혹독한 조사를 받으면서 사실과 다른 답변을 하기도 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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