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펌)이 언주 의원 인터뷰

http://v.daum.net/v/20240702114312729

 

여기서 정치인은 자신만의 서사가 있어야..

아무개 명언만 할뿐 자신만의 체화된 언어가 없어...

 

저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최근 유시민씨의 신간 책에도 비슷한 구절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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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비속하다. 주체적으로 사유하지 않는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는 법이 없다.

자기 객관화도 자기 성찰도 하지 않는다. 그저 본능과 욕망이 명하는 대로 한다.

그래서 자신의 언어가 없다.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성찰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위계 조직의 최고 권력자가 되면 남도 사유하지 못하게 한다.

조직원 모두를 자신처럼 비속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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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면 처절한 고민끝에 선택하고 도전하고 그런게 필요없을수 있어요

그냥 점보면 되고 ...주위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되니까....

그러면 생각이란걸 할 필요가 없고 그러다 보면 뇌기능도 퇴화하고

 

 

인생이 얼마나 편하면...생각을 할 필요가 없고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까요..ㅠㅠ

역설적으로 그것때문에 자신만의 언어가 안발했다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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