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등쪽이고, 다리 쪽이요.
문득 가려워서 긁으면 묘기증처럼 그 부분만 부풀어오르는 거요.
계속 가렵거나 그런건 아니고
부풀은 상태로 있다가? 조금 있다 신경 안 쓰면 사라져요
한 3-40분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예전엔 주로 밤에 자기 전에 가려웠는데
요새는 낮에도 가려운 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함익병 유튜브에 보니 이게 무슨 두드러기라던데
본인도 있대요.
근데 이걸 고치겠다고 약 먹고 그럴필요없다
그냥 있다가 사라지면
그냥 좀 불편할 수 있겠지만
그냥 안고 평생 가는 거다 본인도 그러고 있다
그러더라구요.
어떨땐 얼굴도 가려워서 긁으면 부풀어오를때가 있는데
이럴때 밖에 있으면 좀 난감하긴 해요.
피부과에 가보는 게 낫겠죠?
근데 멀쩡할 땐 피부과 가봤자 의미가 있나싶어서
자꾸 그냥 있네요.
갱년기 증상도 이런게 있던데
혹시 비슷한 증상 겪으신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