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 목동 파리공원 수국이 그립네요.

지금은 수국이  많지만 80년대에는  많지 않았어요. 어릴때 파리공원 수국이 필때면 매년 그앞에서 아빠가 사진 찍어주시곤 했는데 수국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활찍 핀 꽃봉우리가 주렁주렁 달린 수국이 정말 예뻤거든요. 어린 마음에 결혼식 부케 같은 꽃이 있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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