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우리 동 앞에 아주 작은 새끼 명주 달팽이가 꼬물대며 기어가더라구요.
비가 와서 신나서 나왔나본데 사람들 드나드는 입구라 밟힐 것 같아서 화단에 놓아줬어요.
다시 기어 나와서 밟히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달팽이
작성일: 2024. 07. 02 11:14
아파트 우리 동 앞에 아주 작은 새끼 명주 달팽이가 꼬물대며 기어가더라구요.
비가 와서 신나서 나왔나본데 사람들 드나드는 입구라 밟힐 것 같아서 화단에 놓아줬어요.
다시 기어 나와서 밟히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