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등 시절에 친척 따라서 교회에 좀 다녔고
결혼하면서 천주교 남편만나서 세례 받았어요
그런데 조용한 절 분위기도 좋고 마음도 안정 되는것 같아서요
그나마 가까운 산속 절에 가보고 싶은데요
관악산 관음사 아주 어릴적 가본 기억이 있어요
절도 새신자 등록 이런게 있나요 ?
가면 어떻게 하나요
교리 같은것도 배우고 모임도 있고 하는 지 궁금합니다
시끄러운 분위기를 안좋아해서 교리 모임이나
그런건 없으면 좋겠는데
기도문이나 이런걸 전혀 모르니 ..
가면 공 드리는 법이나 108배 하는 방법 같은거
있을까요
그냥 조용히 더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