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1년차. 곧 임금피크제 들어가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본인 평생에 가장 많은 급여가 6월이었대요.
퇴직연금 때문에 이번에 정산해 오늘 들어왔다고.
퇴직은 3년 남았는데, 살짝 실감나네요.
본인도 기분이 약간 그런듯.
남편, 그동안 참 고생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돈보다 건강하게 지금 내 곁에 있어줘서.
작성자: 무더위
작성일: 2024. 07. 01 14:08
입사 31년차. 곧 임금피크제 들어가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본인 평생에 가장 많은 급여가 6월이었대요.
퇴직연금 때문에 이번에 정산해 오늘 들어왔다고.
퇴직은 3년 남았는데, 살짝 실감나네요.
본인도 기분이 약간 그런듯.
남편, 그동안 참 고생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돈보다 건강하게 지금 내 곁에 있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