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지쌤 우는데 같이 울어요

울면서 글 써요.

주말 일하고  오늘 쉬느라 몰아보는데

민지쌤 자존심이 얼마나 상했을지 정말 이해되면서 같이 울어요.

세상이 참 그렇죠.

그 때의 나라도 그랬을 듯.

아니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참한 사람입니다.

우리 민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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