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열심히 하라는데 화가 나요

주변에서 그냥 잔소리 있잖아요. 

친지나 지인들이 그냥 아이는 이렇게 해야된다.

애한테 뭘해줘라 종교생활을 더 열심히 해라

니가 기도를 잘해야 아이들 남편이 잘된다

안되면 내가 기도를 덜해서 그런거라는등 

집안을 깨끗히 더 치우고 자기계발을 해라

거기에 남편은 남는시간에 자기 일좀 도와달라

여기서 뭘 더 해야하나..내생활이 가장 힘든건 

나인데 왜 자꾸 나에게 계속 감당하라고 푸쉬하는건지

모르겠어요..내가 그렇게 모자란사람일까요?

자꾸 옆에서 잘하고 있다는 말대신 더 열심히해

더 노력해 이런말들 요새는 너무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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