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철이들고 너무 신중한 성격이에요.
그사람 말고도 가정환경 미래비전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친구만나고 오면서 십년전 소개받았던 남자 괜찮았는데라고 말하다가, 내가 너무 생각이 복잡했구나.
그때 서른후반이라 남자직장들어간지 얼마안된거 때문에 몇번보고 말았는데,그냥 연애라도할걸 그랬나봐요.
작성자: 향기
작성일: 2024. 06. 30 19:56
일찍 철이들고 너무 신중한 성격이에요.
그사람 말고도 가정환경 미래비전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친구만나고 오면서 십년전 소개받았던 남자 괜찮았는데라고 말하다가, 내가 너무 생각이 복잡했구나.
그때 서른후반이라 남자직장들어간지 얼마안된거 때문에 몇번보고 말았는데,그냥 연애라도할걸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