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도 기억나는 신문기사중에

이탈리아인지 미국인지

아들 셋이 나이가 들어도 독립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엄마 집에 살면서 맨날

엄마 , 커피 끊여줘

엄마, 바지 다림질해줘

하면서 엄마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제발 결혼해서

나갔으면 좋겠다는 기사

나중에 소송도 걸었나 아무튼...

 

아들이나 딸이 물론 너무 사랑스럽지만

때가 되면 독립하는게 서로 좋은거긴 하더라구요.

 

저는 힘들어서 고부갈등도 못할거 같은데

여기 보면 시어머니, 친정엄마랑 갈등하는 거 보면

다들 체력들이 장난아닌가 보다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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