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은 차려주는 밥 먹고 자기 몸땡이 하나 씻고 나가면 그만이지. 밥 먹고 나면 치우고 정리할 것 한가득에 다음 끼니 메뉴 고민에... 욕실도 쓰고나서 후처리 뒷처리 라는 게 있는것을... 이 모든게 죽어야 끝나죠.
자식 하나 낳은 죄로 참고 사는데 언제 그만둘지 당장이라도 세상 그만 두고 싶네요.
여기서도 봤지만 어차피 7,8월 여름 두달 저는 산송장 반미치광이 에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갱년기 가까워지니 여름 못 견디겠구요.
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