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를 싫어해서 단발로 컷트만
하는데 그냥 다니면 간난이?
좀 길러서 묶으면 두상못생겨서 뺑덕어멈.. 길이가 어깨만 닿아도 나이탓인지 덥수룩해보이고 롹커같은 비주얼 괴롭네요.
끝부분 가볍게 해보겠다고 층 숱을
좀 더쳤더니 산적머리같아요.
그렇다고 층을 덜 내면 5, 60년대
소학교 바가지 머리같고
총체적 난국이에요. .
새치염색으로 머리털 개털이라
더 부시시한게 문제같아요.
매일 트리트먼트해도 소용없네요.
긴단발 정도가 좋은데 롹커같고
층이나 숱도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컷트할때마다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