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94억 건물에 의사 시아버지 출퇴근 “너무 든든해”
이정현이 시아버지 역시 남편과 마찬가지로 의사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정현은 시아버지 역시 남편과 마찬가지로 족부족관절 전문의라고 밝혔다. 같은 건물로 시아버지와 남편이 같이 출퇴근하는 것이 "너무 든든하다"면서 "신랑이 아버지에게 복잡한 수술 기술도 여쭤보고.."라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같은 과, 같은 파트라서 좋은 점이 있을 것"이라고 첨언했다.
또, 이정현은 "결혼하고 명절에 갔을 때, 설날 밥상에서 신랑이 아버님에게 의학 용어를 섞어가면서 말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은 적도 있었다"면서 "저도 아버님처럼 연륜 있는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에 많이 갔다"며 의사 집안 며느리임을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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