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갇힌 尹 지지율…커지는 국정동력 약화 우려
https://v.daum.net/v/20240629050026490
전문가 사이에서는 집권 만 2년을 갓 넘긴 시점에 20%대 중반으로 만성화된 지지율을 두고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 정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거의 사라진 상태 "라며 "새로운 주목을 끌 의제나 주요 이슈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없으니까 지지자들도 돌아섰다 "고 분석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 지금보다 지지율이 더 떨어지면 공무원의 복지부동이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임기 5년 차에 나오는 증후군이 지금 나와도 하등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