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떤걸할때 끝이 보여서 중도 포기를

잘해요..이걸 열심히새서 무엇하나..

공부나 일이나 심지어 사랑 앞에서도 그래요..

그래서 현재 별로 관심없는일 이상한 남편있고..

오직 애 사랑하는 맘으로 버티고 있어요..

자주 시체처럼 누워만 있고..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나이 40대 후반인데..앞으로 긴세월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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