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제 아이는 아니고..
아이들한테 잘해서
둘다 저를 너무 좋아하지만
속마음은 딸은 너무너무 싫어요..
억지로 웃어주고 억지로 칭찬하고..
제마음이 정서적으로 스스로 학대하고있는 기분...
첫째는 당연히 하는 ,,다른아이들이라면 당연히 잘하는
습관과 행동을 엄청부풀려서 칭찬해주고 잘했다, 고맙다..
지두 딴애들보다 모자라고 못난거 느끼는지
늘 의심을 해서 이렇게 해줍니다.
안그러면 열등감에 첫째한테 저한테 화풀이하고
난리난리치니까요
이기적이고 짜증심한것도
지엄마 닮았지만 모른척 티안냅니다
마음같아선
어릴때 집나간 니엄마가 어떤사람이였는지
왜쫓겨났는지 그러니까 그단점 너에게도 있으니
뼈를깎는 노력으로 고쳐야한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넘어오지만
이 평화를 지키기위해...
남편도 포기하고 안받아주는 애를 저혼자...에휴
그냥 흔한계모처럼 애들이 절 싫어하고
멀리멀리 달아나버렸으면 좋겠네요
아이도 어른 학대할수 있는데 세상은 그걸모르고
계모 프레임 넘지긋지긋합니다....
그걸 모르고 결혼했냐고요? 그러게 하질 말았어야한다고요?
그래서 티안내고 게시판에서 이렇게 숨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