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수영 초급반 등록해서 다니는데요
80살 정도 되는 할아버지가 계속 걸어만 다녀요
허리에 차는거 하고 애쓰셔도 물에 안뜨나봐요
좀 안타깝기는 한데
계속 진로 방해되고 불편한 상황
근데 하루도 안빠지고 나오세요
젊은 처자들 사이에서 본인도 괴롭겠죠
아 그러다가 이런 생각도 해요
물의 감각을 익히시려고 그러나?
그러다가 불철주야 연습해서 물개가 되는건 아닐까?
ㅋㅋ
작성자: 수영
작성일: 2024. 06. 28 17:50
지난 달부터 수영 초급반 등록해서 다니는데요
80살 정도 되는 할아버지가 계속 걸어만 다녀요
허리에 차는거 하고 애쓰셔도 물에 안뜨나봐요
좀 안타깝기는 한데
계속 진로 방해되고 불편한 상황
근데 하루도 안빠지고 나오세요
젊은 처자들 사이에서 본인도 괴롭겠죠
아 그러다가 이런 생각도 해요
물의 감각을 익히시려고 그러나?
그러다가 불철주야 연습해서 물개가 되는건 아닐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