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카페보다 장성한 아이 키워내신 어머니가 많으실 것 같아... 어렵지만 글 써봅니다.
동생이 자폐이고 연년생으로 둘다 아들, 어립니다.
자폐 아이는 제가 책임 지고 교육하고 생활하면 되는데
비장애 첫째 아이가 또 다른 의미로 미안하고 마음 아파요.
큰애가 다섯살인데 차츰 동생의 다름을 아는 것 같네요.
큰애가 잘 클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ㅠㅠㅋㅋ 당연한 말씀이라도 그냥 떠오르는 것 말씀해 주심 초보 엄마 그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