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지가 77에서 66도 헐렁해졌어요.

방법은 

첫째 밥따로 물따로.

그냥 밥먹을 때 국물종류는 일제 안먹고 건더기만. 밥과 물을 함께 먹지 않음. 

밥먹고 2시간 뒤에는 물만 마심. 커피도 식사후 2시간 뒤. 물 여러 잔을 집중 마시고

2시간 뒤에 식사하는데 역시 물종류 빼고 식사.이걸 반복했어요.

물론 탄수화물류는 최대한 덜 먹구요. 밥은 5숟가락 안되게. 이때는 락토페린 이란 다이어트 보조제인가 같이 먹었어요. 몸무게는 64에서 60까지 내려왔어요. 바지사이즈 66 돌입했으나 아랫배는 튀어나옴.

 

둘째

지방분해? 파괴?주사.

우연히 마케팅에 유혹당해 용감하게 맞아 봄.

지방이 파괴되므로 다시 재생되지 않는대요. 제가 나이60가까이 되도록 사춘기 이후 소중히 축적해온 아랫배는 한번도 납작한 적이 없던지라 도전했는데

 

아랫배 사이즈가 4센치 줄었어요. 지금은 66도 헐렁해 졌어요. 주사 아프고 하루 정도는 퉁퉁 붓고 하루에 물을 4리터 마셔야 하니 힘들었어요. 물론 식단도 병행해야 하는데 저는 이전부터 그만큼은 아니라도 먹는 것 절제 중이라 요요는 별로 없지 싶네요. 이미 비슷힌 식단하다보니 제 경우 몸무게는 크게 안 줄었는데(2키로 감량) 아랫배 쑥 들어가는 건 놀랍네요. 광고아녀요. 

 

암튼 지인들이 보고 깜짝 놀라요. 아가씨 같다구요. 물론 얼굴 퉁퉁한 건 조금 해소되어서 그냥 앉아있음 잘 모르고 전체적 바디를 보면 바로 알아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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