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것보다 자식을 위한 일이라 염치 없지만 우리 회원님들께 기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서른이 넘은 자식이 이번에 취업하려고 같은곳에 세번째 도전합니다..독립하여서 따로 살고 있지만 술,담배 안하고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 아들이 안쓰러워 제가 할수 있는건 새벽기도를 열심히 해주는것밖에 없는것 같아 기도는 하고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원님들의 중보기도를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자기 용돈과 생활비는 그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쓰고 집에 손벌리는 일은 한번도 안한 애가 번번이 취업이 안되니 의기소침하고 말수도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 안타깝고 속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합격하여 이곳에 감사의 글을 쓰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