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 딸이 은행원 입니다. 듣기 싫을 정도로 자랑은 아니지만 가끔은 주말에 딸이 밥 사줬다 아니면 뭐 사줬다 이런 말을 하길래 얼마 버냐고 물으니 잘 모르고 그냥 알아서 관리하니 또 그 언니가 돈을 버니 딸 월급엔 별 관심이 없다네요.
그러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공무원 1.5배 벌고
공무원 2배 월급이 은행원 월급이라는데
공무원 월급도 잘 모르니 감도 안오고..
여튼 자기 앞가림 잘하고 있는 언니 딸이 기특하다 생각했네요
작성자: 직업
작성일: 2024. 06. 28 00:03
친한 언니 딸이 은행원 입니다. 듣기 싫을 정도로 자랑은 아니지만 가끔은 주말에 딸이 밥 사줬다 아니면 뭐 사줬다 이런 말을 하길래 얼마 버냐고 물으니 잘 모르고 그냥 알아서 관리하니 또 그 언니가 돈을 버니 딸 월급엔 별 관심이 없다네요.
그러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공무원 1.5배 벌고
공무원 2배 월급이 은행원 월급이라는데
공무원 월급도 잘 모르니 감도 안오고..
여튼 자기 앞가림 잘하고 있는 언니 딸이 기특하다 생각했네요